외부 온도 28.4도가 정말 낮게 느껴지는...... 요 근래엔 밤늦게에도 29도, 30도를 넘어서 28.4도는 굉장히 시원하게 느껴진다. 아까 밤 9시쯤에 밖에 잠깐 나갔을 땐 29도 정도였는데, 잠깐이어서 그랬는지 엄청 덥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. 이제 드디어 무더위가 가는 것인가???!!!!!!
일기 예보를 보면, 다음 주는 내내 비가 올 예정이다. 폭염 절정이었던 지난 2주에 비해 2~3도 가량 온도가 내려가지만 내려간 그 온도도 딱히 엄청 낮지 않고 문제는 습도가 어마어마 해서 불쾌지수는 더 높지 않을까란 걱정이 된다. 그래도 한 낮에 햇빛 없는건 좋아...... 원래 해 쨍쨍한 날씨 엄청 좋아하지만, 여름의 햇빛은 사람에게 너무나도 공격적이라 여름의 해는 싫다. 다음주 날씨 어떨지 기대되는군요!!!
폭염이라 불릴 정도의 날씨는 조만간 끝날 거 같고, 8월 15일 이후에는 아침, 저녁으론 선선한 날씨가 되지 않을까란 예상이 된다. 물론 반팔은 9월 말까지 입을 테지만 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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